광주여자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지난 3일 본교 국제회의장에서 ‘2023년 교직원 장애인식개선교육’을 실시하였다고 4일 밝혔다.

공감인어스 소속 장애인식개선교육 김경 강사의 ‘공감으로 함께하는 장애감수성’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시선 및 편견과 장애인에 대한 다양한 일상의 이야기를 다루어 공감대를 형성하였다.

이번 교육에 참석한 교직원들은 “장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, 장애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.”고 말했다.

장애학생지원센터 김윤정 센터장은 “장애 학생들의 교육과 일상생활에 대한 더 나은 지원을 통해 장애 학생들뿐 아니라 일반 학생들과 함께 포용적인 대학 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앞장서겠다.”고 말했다.

장애학생지원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교내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장애인 및 장애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실천하고,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.